'얼굴도 마음도 예쁘다'..성은, 2년간 봉사 활동

김예나 2016. 5. 29.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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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성은은 얼굴도, 마음도 예뻤다.

29일 성은 소속사 측은 “지난 28일 경기도 광주에 있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사랑마을에서 봉사 활동을 펼쳤다. 성은은 그동안 봉사 모임 ‘소양회’에 가입해 꾸준히 봉사 활동을 이어왔다”고 밝혔다.

성은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틈틈이 나눔을 실천하며 희망을 전달했다. 2년 가까이 회사도 모르게 활동을 유지했던 것. 스스로 봉사 모임에 가입했고, 기부도 하면서 선행을 베풀었다.

성은은 자신의 SNS에 “봉사 활동을 할 때마다 웃는 얼굴로 새벽같이 모여 주시는 멋진 분들. 누군가에게 나 같은 사람도 작지만,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기분 좋은 일인 것 같다”고 마음을 전했다.

성은은 지난해 트로트곡 ‘해줘요’를 발표했고, 현재는 신곡을 준비 중이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바나나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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