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 '미녀공심이' 촬영장에 직접 커피차 끌고 간 사연

뉴스엔 2016. 5. 29.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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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윤가이 기자]

김범이 커피차 응원을 펼쳐 화제다.

SBS 주말특별기획 ‘미녀공심이’(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에 김범이 커피차를 이끌고 깜짝 방문해 눈길을 끈 것.

전작인 ‘미세스캅2’에서 악역 이로준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김범은 최근 일산제작센터에서 진행된 드라마 ‘미녀공심이’촬영현장에 커피차를 이끌고 방문했다.

알고보니 김범은 백수찬 감독과 지난 2009년 드라마 ‘드림’에서 호흡을 맞춘적이 있다.

특히, 촬영현장에서 김범은 백수찬 감독과 스태프들에게 직접 커피를 나눠주기도 했고, 단태역 남궁민과 공심역 민아와도 “드라마 잘보고 있습니다”라며 밝게 인사하기도 했다.

이후 김범은 백수찬 감독을 향해 “배우분들이 정말 신나서 연기하는 모습이 보인다. 정말 재미있게 시청하고 있다”라는 덕담을 건네기도 했다. 이에 백수찬 감독은 “‘드림’ 촬영할 때가 생각난다. 그리고 이렇게 찾아줘서 정말 고맙다”라는 화답을 잊지 않았다.

한편 김범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SBS)

뉴스엔 윤가이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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