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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전효성이 아찔했던 순간을 공개했다.

전효성은 5월 25일 공개된 bnt와의 화보 및 인터뷰에서 MBC '진짜사나이-여군특집4'에 대해 언급했다.

전효성은 힘들었던 군 생활을 회상하며 “촬영 일수를 1분1초도 아깝지 않게 꽉꽉 채웠다”며 “화면보다 방송이 훨씬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당시 전효성은 치킨 사건과 함께 이를 만회하려는 우수한 성적으로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그는 “치킨은 입소 전에 스태프분에게 전달하려고 했는데 도착하자마자 ‘전효성!’을 외치는 소리를 듣고 꼼짝도 할 수 없었다”며 “더욱이 관물대 문까지 부서져 하늘의 계략인가 싶었다”고 웃었다. (사진=레인보우미디어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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