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휴식보다 연기할 수 있는 기회 누리는 것이 좋아"[화보]
공개 된 화보 속 정유미는 슈트를 입고 중성적인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흰 셔츠 한 장만 입고 고혹적인 눈빛을 발산하기도 하고, 핑크색 슈트와 함께 시크한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동안의 여성스러운 이미지와 상반되는 표정을 선보이며 여유롭게 촬영을 즐기는 모습이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 된 인터뷰에서 정유미는 쉬지 않고 작품 활동을 이어가는 비결에 대해 "매번 새로운 드라마에 들어갈 때마다 전작의 긴장감을 그대로 유지한 채 다음 작품에 임해요. 휴식도 필요하겠지만 연기할 수 있는 기회를 누리는 것이 아직 더 좋아요” 라며 연기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드러냈다.
평소 아웃도어 액티비티에도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그녀의 요즘 관심사는 서핑. "틈날 때마다 서핑 동영상을 보곤 해요. 올 여름에 꼭 도전해보고 싶어요! 그리고 도예 작업에도 관심이 생겼는데, 내가 먹을 밥그릇과 국그릇을 직접 만들어보고 싶어요. 나중에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에게 선물할 것도 만들고 싶고요" 라며 새로운 것에 끊임없이 관심을 갖고 도전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한편 검사 역할을 통해 새로운 캐릭터로 변신한 정유미는 KBS 2TV '마스터-국수의 신'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번 새로운 변신과 함께 성실하고 진지한 연기로 팬들에게 다가가는 배우 정유미의 화보 및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6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사진제공ㅣ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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