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임성빈 결혼식 사진 공개, 오작교 하석진 사회 맡아 '훈훈'

한예지 기자 2016. 5. 22.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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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배우 신다은과 디자이너 임성빈의 결혼식 사진이 공개됐다.

22일 배우 신다은은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과 삼청동에 있는 한옥 갤러리 두가헌에서 양가 가족, 친지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소규모 결혼식을 올렸다.

신다은 임성빈 부부는 절친 배우 하석진의 소개로 만나 1년 교제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이날 결혼식은 하석진이 사회를 맡았고, 축가는 뮤지컬배우 박란과 가수 진보가 맡았다.

공개된 신다은 임성빈 부부의 결혼식 사진에는 아름다운 한옥을 배경으로 개화기 느낌의 신랑 신부의 레트로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아름다운 부부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했다.

신다은은 지난 2003년 KBS2 드라마 '반올림'으로 데뷔했고, 지난해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에서 주연을 맡아 열연했다.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은 현재 종합편성채널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 출연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더 써드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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