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is]마돈나, 아들과 관계 개선? 투샷 공개

황미현 2016. 5. 1.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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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황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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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마돈나(57)가 15살 아들 로코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마돈나는 29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아들 로코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마돈나는 아들을 껴안은 채 편안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아들 역시 기쁜 표정을 보이고 있다.

마돈나는 전 남편인 영화 감독 가이 리치(47) 사이에서 낳은 아들 로코와 함께 살다 지난해 12월 아들의 선택으로 헤어지게 됐다. 로코가 아버지가 머물고 있는 런던에서 살기를 원했기 때문.

이후 마돈나와 가이 리치는 로코를 두고 양육권 싸움을 벌였고 결국 로코의 의사를 존중해 런던에 머물게 했다.

황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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