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황치열, 김동완 예비군 가자 "난 끝났다" 자랑

장아름 기자 2016. 4. 29. 23:5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서울=뉴스1스타) 장아름 기자 = '나 혼자 산다' 김동완이 무지개 회원 봄 나들이에 불참했다.

무지개 회원들은 29일 밤 11시15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김동완의 빈자리를 느꼈다. 봄 나들이 당일이 예비군 소집일이었던 것.

그러자 김용건은 "예비군 끝나고 민방위할 나이 아니냐"고 물었고, 회원들은 "김동완이 군대를 늦게 갔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황치열이 "난 예비군은 끝났다"고 자랑했고, 전현무는 "난 나라에서 이제 부르지도 않는다"고 응수했다.

이에 김용건은 "내 앞에서 뭣들하는 거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aluem_chang@news1.kr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