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안재욱, 드라마 밖에서도 '완소남 이상태'

윤소원 기자 2016. 4. 2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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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윤소원 기자] 배우 안재욱의 꽃미소가 여심을 흔들고 있다.

28일 오전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ㆍ연출 김정규) 제작진은 이상태 역으로 열연 중인 안재욱의 부드러운 미소가 돋보이는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재욱은 촬영 중에는 물론 카메라 밖에서도 온화하고 다정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안재욱은 밤늦게까지 이어진 촬영 중에도 피곤한 기색 없이 스태프에게 가벼운 농담을 던지며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배우 소유진과의 첫 데이트 촬영에서는 데이트를 앞둔 연인의 행복 가득한 모습을 자연스럽게 보여줘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안재욱과 소유진의 알콩달콩하면서도 아기자기한 로맨스는 시청자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으며 주말 안방극장에 로맨틱 코미디 열풍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한편 오는 30일 방송될 '아이가 다섯' 21회에서는 이신욱(장용)의 식당에서 식사 중인 이상태, 안미정(소유진)과 두 사람의 연애에 반감을 갖고 있는 장민호(최정우), 박옥순(송옥숙)이 조우하며 벌어지는 일들이 그려질 예정이다.

'아이가 다섯'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된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가족들과의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가족극이다. '아이가 다섯' 21회는 오는 30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윤소원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에이스토리]

아이가 다섯 | 안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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