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후예' 송중기♥송혜교, 우르크 해변서 키스..해피엔딩
김현경 기자 2016. 4. 14. 23:11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태양의후예' 송중기와 송혜교가 사랑을 확인하고 키스했다.
14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ㆍ연출 이응복) 16회(마지막회)에 강모연(송혜교)과 유시진(송중기)은 우르크 해변으로 다시 돌아가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유시진과 함께 밤하늘에 별을 감상한 강모연은 “놀면 뭐해요. 저기 별 하나만 따줘봐요”라고 농담,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냈다.
그런 강모연에게 유시진은 “이미 땄죠. 내 옆에 앉았네요. 되게 반짝입니다. 내 인생이 별안간 환해졌죠”라고 화답했다.
이어 유시진은 별똥별을 본 강모연에게 소원을 물었고, 강모연은 “이 남자가 키스하게 해주세요. 이뤄질까요?”라고 답했다.
유시진은 강모연에게 진한 키스를 선사한 뒤 “사랑한다”고 고백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태양의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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