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태후' 이이경, '마녀보감' 출연확정..차기작은 사극

2016. 3. 25. 11:5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이경이 차기작으로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녀보감'(극본 양혁문 연출 조현탁) 출연을 확정지었다.

25일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이이경은 '욱씨남정기'의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마녀보감'에 출연한다.

이이경은 '마녀보감'에서 백발마녀가 된 공주 서리(김새론)의 곁을 지키는 오라버니이자 조력자인 요광 역을 맡았다. 소격서 일곱 도사 중 막내로 수려한 외모와 무술실력 등 모든 것을 갖춘 매력남이다.

최근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강민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그는 차기작으로 사극인 '마녀보감'을 선택했다.

'마녀보감'은 저주로 얼어붙은 심장을 가진 백발마녀가 된 비운의 공주 서리와 마음 속 성난 불꽃을 감춘 열혈 청춘 허준(윤시윤)의 사랑과 성장을 그릴 판타지 사극이다. '조선의 마녀'라는 독특한 소재와 피 끓는 청춘 허준 캐릭터를 재탄생 시켜 색다른 재미와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이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사진 및 기사 구매 contents@mydaily.co.kr
-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