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최진혁 측 "1인기획사 논의중, 의병전역후 매일 재활치료"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최진혁이 새 소속사를 물색 중이다.
최진혁 측 관계자는 3월17일 오전 뉴스엔에 "최진혁은 최근 레드브릭하우스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새 소속사를 찾고 있다. 여러 회사와 미팅을 한 건 사실이지만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1인 기획사가 될 확률이 높지만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골든썸픽쳐스 측과 만나 전속계약에 대해 논의했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 골든썸픽쳐스 측과는 친분이 있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위해 만난 것 뿐이다"고 설명했다.
최진혁은 지난해 3월31일 육군 30사단으로 현역 입대해 군복무했지만 심각한 무릎골연골손상으로 인해 좌측 무릎에 줄기세포연골이식 수술을 받았다. 최진혁은 수술 후 부대로 복귀하고자 강한 의지를 전했지만 장기간 치료가 불가피해 복무가 힘들다는 군의 판단 하에 의병 전역했다.
관계자는 "전역 후 매일 2~3시간씩 재활치료를 받고 있다. 컨디션이 100%로 돌아오지는 않았지만 전역 직후보다 나아졌다. 재활치료를 꾸준히 받으며 새 소속사를 찾고 조만간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예정이다"고 밝혔다.
황혜진 blossom@
▶성매매 의혹 유명가수 전소속사 “수익정산 상당히 많은 돈 가져갔는데..”(인터뷰) ▶‘컴백’ 효민은 당당했다, 강정호 열애설-19금콘셉트도 정면돌파(종합) ▶C양 성매매 알선 브로커 ‘그알’ 팀이 만난 강씨였다(한밤) ▶‘한밤’ 빅뱅 탑 창문밖 담배꽁초 투척 포착, 中언론도 맹비난 ▶‘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와 와인키스, 수위 고민 많았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