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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재련 기자]

안재욱이 딸 자랑에 빠졌다.

배우 안재욱은 3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0일#촬영 중인 #수현이 아빠 재욱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재욱은 생후 30일된 딸 수현 양 촬영에 푹 빠진 모습. 거대한 카메라를 들고 누워있는 딸을 촬영하는 안재욱은 환하게 웃으며 행복한 시간을 공유했다. 영락없는 딸바보 아빠의 모습이다.

한편 안재욱은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 출연해 열연 중이다.(사진=안재욱 인스타그램)

배재련 bjy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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