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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재련 기자]

안재욱이 소유진과 다정한 셀카를 찍었다.

배우 안재욱은 3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가 다섯, am 2:20분"이라는 글과 함께 소유진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새벽까지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텅빈 극장을 배경으로 셀카를 남기고 있다. 밤샘 촬영으로 피곤한 몸임에도 환하게 웃는 두 사람의 미소가 매력적이다.

한편 안재욱은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 출연해 열연 중이다.(사진=안재욱 인스타그램)

배재련 bjy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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