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박보검, '응팔' 택처럼 어릴적 母 잃었다 '먹먹'

김나희 기자 2016. 3. 11. 23:1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스타) 김나희 기자 = '꽃청춘' 측이 배우 박보검이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오디션에 합격할 당시 영상을 공개했다.

11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이하 '꽃청춘')에서는 박보검이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에게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 오디션 당시 상황을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때 과거 박보검이 '응팔' 오디션을 보던 영상이 공개됐고 그는 어머니 이야기에 "초등학교 4학년 때 돌아가셨다"고 덤덤히 고백했다.

배우 박보검의 '응답하라 1988' 오디션 영상이 공개됐다. © News1star/ tvN '꽃청춘' 캡처

박보검은 이후 '응답하라 1994'에서 칠봉(유연석 분)이 전화로 어머니에게 했던 대사를 읽으며 말을 잇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이는 '응팔' 속에서 '쌍문동 5인방' 중 유일하게 어머니가 없었던 택의 상황을 떠올리게 해 먹먹함을 안겼다.

nahee126@news1.kr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