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is] 윤시윤X김새론, 조합만으로 기대만발 '마녀보감'

황소영 2016. 3. 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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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황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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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과 김새론의 만남이 이뤄진다.

JTBC 새 금토극 '마녀보감' 남녀주인공으로 윤시윤과 김새론이 호흡을 맞춘다. 현재 윤시윤은 출연을 결정, 김새론은 출연을 최종 검토 중이다. '마녀보감'은 두 사람의 조합만으로도 이목을 집중시키며 하반기 JTBC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윤시윤은 군 제대 후 복귀작으로 일찌감치 '마녀보감'의 출연을 결정했다. 그는 극 중 놀라운 기억력과 뛰어난 예슬감각 뿐 아니라 출중한 무술실력까지 갖춘 허준 역을 맡을 예정이다. 김새론은 여자주인공 서리 역을 소화한다. 저주를 받고 태어나 마녀가 되어버린 캐릭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는다.

특히 윤시윤과 김새론의 호흡이 이목을 끄는 것은 '첫 사극', '첫 성인연기'라는 점이다. 윤시윤은 제대 후 복귀작으로 그간 도전해보지 않았던 사극을 택했다. 이전과 달라진 모습을 보여줌과 동시에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시청자에 다가가기 위함이다. 김새론은 그간 아역 배우로 활동했지만, '마녀보감'을 통해 어엿한 성인연기에 도전장을 내밀며 타이틀롤을 소화, 자신의 영역을 넓혀갈 예정이다.

윤시윤과 김새론의 만남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마녀보감'은 끔찍한 저주 때문에 태어나자마자 버림받고 마녀가 되어버린 비운의 공주 서리가 허준을 만나면서 펼쳐지는 스토리를 담은 판타지 로맨스 퓨전 사극 드라마다. '하녀들'을 연출한 조현탁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욱씨남정기' 후속으로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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