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시청률 수직 상승, 안재욱·소유진 찰떡 호흡
김지하 기자 2016. 2. 29. 08:07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아이가 다섯' 시청률이 수직 상승했다.
29일 오전 시청률 전문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8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연출 김정규) 4회의 시청률은 27.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회 방송이 기록한 22.4%에 비해 4.7%P 상승한 수치다.
또한 이날 '아이가 다섯'의 시청률은 지난 2회 방송이 기록한 최고 시청률 26.5%를 경신, 새로운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세웠다.
방송에서는 점점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이상태(안재욱)와 안미정(소유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이가 다섯'과 동시간대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와 SBS '8뉴스'의 시청률은 각각 7.9%와 9.5%를 기록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시청률 | 아이가 다섯 | 안재욱 소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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