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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안재욱이 자신과 똑 닮은 딸을 최초 공개했다.

배우 안재욱은 2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청률 대박. 감사합니다. KBS 주말연속극 아이가 다섯. 수현이도 응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에는 지난 2월 17일 태어난 딸 안수현 양이 엄마의 목소리에 활짝 미소짓는 모습이 담겨있어 팬들의 흐뭇함을 자아내고 있다.

동영상을 접한 팬들은 "이렇게 예쁜 신생아는 처음 봐요!", "오구오구 이뻐라 벌써부터 눈웃음이 장난이 아님", "미치겠다 너무 귀여워요"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재욱은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 출연해 열연 중이다.(사진=안재욱 인스타그램)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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