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첫방 시청률 주말극 2위, KBS 불패신화 이을까

연휘선 기자 2016. 2. 21.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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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1회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아이가 다섯'이 KBS2 주말극 불패신화를 이어 받았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0일 저녁 방송된 KBS2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연출 김정규) 1회는 전국 기준 24.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 시간대 전작 '부탁해요 엄마' 마지막 회가 기록한 38.2%보다 13.6%P 하락한 수치이나 주말 방송된 드라마 중 전체 2위의 기록에 해당한다. 이로써 KBS2 주말극의 시청률 불패신화가 '아이가 다섯'을 통해 이어질 전망이다.

'아이가 다섯'은 가족의 사랑과 갈등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는 코믹 가족극이다. 배우 소유진과 안재욱의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주말 드라마 SBS '그래 그런거야'는 5.4%, '애인있어요'는 6.8%, MBC '엄마'는 21.4%, MBC '내딸 금사월'은 33%를 기록했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내딸 금사월 | 아이가 다섯 | 애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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