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최현주 부부, 오늘(16일)새벽 득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오수정 기자 2016. 2. 16.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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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 최현주

[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안재욱 최현주 부부가 오늘(16일) 득녀했다.

16일 안재욱의 소속사 EA&C는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부부가 첫 아이를 얻은 기쁨으로 행복해하고 있다"고 득녀 소식을 전해왔다.

이어 안재욱은 소속사를 통해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에 감사 인사를 드리며 기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앞으로 아이를 건강하게 잘 키우고 배우로서 좋은 활동 보여드리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한편 안재욱과 최현주 부부는 지난 2014년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의 남녀 주인공으로 만나 7개월의 열애 끝에 2015년 6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안재욱 인스타그램]

안재욱 최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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