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뽀세례'..박보영, '위키드' 어린이들과 깜짝 만남

2016. 2. 1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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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박보영이 어린이들의 뜨거운 환호성을 자아냈다.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엠넷 '위키드' 측은 박보영이 '위키드' 출연 어린이들과 만남을 갖는 모습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보영은 어린시절 동요대회에 출연했었다는 사실을 고백하는 것은 물론, 어린이들과 만나 인사에 나섰다. 어린이들은 박보영을 보고 '과속스캔들'에서 노래 부르는 것을 봤다며 노래해줄 것을 부탁하는 등 반가움을 드러냈다. 박보영은 아이들을 한 명 한 명 안아주는 것은 물론 무차별 뽀뽀세례까지 받으며 동심도 사로잡아 눈길을 끌었다. 

'위키드'는 어른과 어린이 모두가 사랑하는 트렌디한 동요, 2016년판 '마법의 성'을 만드는 전국민 동심저격 뮤직쇼로 '슈퍼스타K'시즌 1~3을 연출한 김용범CP가 총 연출에 나섰다.

박보영 외에도 타이거 JK, 유연석이 작곡가 윤일상, 유재환, 비지(Bizzy), 뛰어난 재능의 어린이들과 함께 어른과 어린이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을 창작동요대전을 펼친다. 윤미래, 이광수, f(x) 엠버, B1A4 바로도 이들을 지원 사격하며, 오는 18일 오후 9시 40분 Mnet, tvN에서 첫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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