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부모님 쏙 빼닮은 훈훈 외모 '심쿵'

윤소원 인턴기자 2016. 2. 1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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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윤소원 인턴기자] 가수 에릭남이 부모님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에릭남은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모님들과 좋은 시간. 오사카에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릭남은 오사카의 야경을 배경으로 양쪽의 부모님에게 어깨동무를 하며 행복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다.

특히 준수한 외모의 그의 부모님과 그들을 쏙 빼닮은 에릭남의 훈훈한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에릭남은 케이블TV 올리브TV 요리 프로그램 '노 오븐 디저트 2'에서 MC로 활약 중이며, 지난해 겨울 가수 가인의 '머스트 해브 러브'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달콤한 목소리로 집중 받았다.

[티브이데일리 윤소원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에릭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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