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입고 새해인사"..공승연·정연, 단아한 자매

2016. 2. 6.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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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수아기자] 탤런트 공승연이 친동생 '트와이스' 정연과 단아한 한복자태를 뽐냈다.

정연은 6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언니 공승연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우월한 자매의 눈부신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 잡았다.

두 사람은 강아지를 사이에 두고 환한 미소로 기념사진을 찍었다. 한복을 입고 깜찍한 새해인사도 함께 전했다.

정연은 "안녕하세요.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곧 설날인데 가족들과 떡국 드시면서 2월 8, 9일 설 특집 '우리는 형제입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라며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한편 공승연과 정연 자매는 오는 8,9일 방송되는 KBS-2TV 설 파일럿 프로그램 '우리는 형제입니다'에 동반 출연한다.

<사진='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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