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측 "슈가·뷔, 검진 결과 이상 무..스케줄 소화할 것"[공식]
슈가와 뷔의 건강 이상으로 일본 공연을 취소했던 방탄소년단 소속사가 "검진 결과 멤버들의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8일 밤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슈가와 뷔 모두 다행히 이상이 없는 것으로 진단을 받았다"고 알렸다.
다음은 빅히트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오늘(28일)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이 귀국해 멤버 슈가와 뷔가 국내 전문 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받았습니다. 검사 결과 슈가와 뷔 모두 다행히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으며, 다른 멤버들 또한 건강상 이상이 없는 상태로 현재 모두 숙소로 복귀해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연말 시상식 및 사인회, 음악방송 등 현재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하고 싶다는 멤버들의 의견에 따라 방탄소년단은 기존의 스케줄을 예정대로 소화한 후 <화양연화 pt.2> 공식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공연장을 찾아주신 관객 여러분을 비롯해 팬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사과 드리며, 더욱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황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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