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법률대리인 "친자 아니면 법적 책임 물을 것" (섹션TV)

김지하 기자 2015. 12. 20. 16:3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섹션TV 김현중 전 여자친구 친자확인 소송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섹션TV' 김현중의 법률대리인이 친자확인 소송 진행상황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의 '이번주 실검' 코너 2위에는 '김현중의 친자 확인 검사'가 선정됐다.

김현중과 최씨는 지난 14일 오후 2시께 서울대학교법의학교실에 방문, 유전자검사를 진행했다. 최씨는 아이와 함께 현장에 방문했고, 군 복무 중인 김현중 역시 부대에서 잠시 나와 검사를 받았다.

친자확인 소송 진행상황에 대해 김현중의 법률대리인 이재만 변호사는 "친자로 확인되면 김현중은 아이의 아빠로서 책임을 질 것"이라며 "인지청구소송을 했기 때문에 가족관계 등록부에 기재를 해야 할 테고 양육비도 지급을 해야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이 변호사는 "친자로 확인되지 않는다면 상대방에게 법적인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김현중 법률대리인 | 김현중 전 여자친구 | 친자확인 소송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