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헬로비너스 나라,'여신 미모 뽐내며 모금활동'
2015. 12. 19. 14:53
[OSEN=이동해 기자] 19일 오후 명동 KEB 하나은행 앞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UN국제구호단체 JTS(Join Together Society)의 모금 캠페인에서 헬로비너스 나라가 모금통을 들고 명동을 돌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11년 째 꾸준히 해오는 'JTS 모금 캠페인'의 주제는 "굶주리는 지구촌 아이들의 엄마가 되어주세요"다. 만성적인 영양실조에 시달리며 간단한 질병도 치료받지 못해 죽어가는 아이들들에게 분유와 이유식, 의약품 등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한없는 사랑으로 아이를 돌보는 엄마 같은 마음으로, 굶어죽는 아이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달라는 것이 이들의 바람이다.
한편, 오후 2시부터 시작해 3시까지 한 시간동안 진행된 이번 모금 캠페인은 한지민을 비롯해 배종옥, 윤소이, 박진희, 헬로비너스가 함게 참여했다.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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