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아이가 다섯' 통해 4년만의 드라마 복귀..'기대만발'
2015. 12. 14. 14:26
[연예팀] 배우 안재욱이 4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12월14일 소속사 EA&C 측에 따르면 안재욱은 KBS2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명랑하고 따뜻한 코믹가족극.
안재욱은 극중 아내와 사별한 후 아이 둘을 홀로 키우는 싱글대디 이상태 역을 맡는다. 그 동안 뛰어난 연기력과 친근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안재욱은 이번 드라마에서 따뜻한 마음을 가진 긍정적이고 쾌활한 싱글대디의 모습으로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소속사를 통해 안재욱은 “오랜만의 드라마 복귀인 만큼 많이 설레고 떨린다. 그 동안 따뜻한 가족 드라마에 대한 갈망이 있었는데 이번 작품에 출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실제로 한 가정의 가장이 된 만큼 드라마 속 이상태 캐릭터를 더 잘 표현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2016년 2월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E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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