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아이가 다섯' 물망, 4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할까
성선해 기자 2015. 12. 9. 16:07
[티브이데일리 성선해 기자] 배우 안재욱(44)이 KBS2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가제) 출연을 검토 중이다.
9일 오후 '아이가 다섯'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안재욱이 출연 제안을 받고 일정을 조율 중이다"라고 밝혔다.
'아이가 다섯'은 가족들의 사랑, 갈등 등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명랑코믹가족극이다. '연애의 발견',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 '처음이라서' 등을 집필한 정현정 작가의 첫 주말극이기도 하다.
안재욱은 주연을 제의 받고 고심 중이다. 그의 출연이 확정된다면, 안재욱은 지난 2012년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 이후 4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게 된다.
안재욱 외에도 배우 신혜선, 안우연 등도 캐스팅 물망에 올랐다. 앞서 '아이가 다섯'에는 배우 심형탁과 심이영도 출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성선해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DB]
안재욱 아이가 다섯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티브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눈물의 여왕' 곽동연의 성장기 [인터뷰]
- 민희진의 뉴진스 업고 튀어 [이슈&톡]
-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천우희, 느낌 있는 멜로장인들 될까 [종합]
- '잇단 의혹' 유재환, 순수 이미지 모두 거짓이었나 [이슈&톡]
- 입소문 타던 '선재 업고 튀어', 결국 터졌다 [이슈&톡]
- 덕분에 K팝 시장의 파이가 커졌는데, BTS는 애꿎다 [윤지혜의 대중탐구영역]
- 역시 테일러 스위프트, 초동 261만장 달성…역대 2위 [TD할리웃]
- 사기→성희롱 의혹…결혼 앞둔 유재환, 논란 일파만파 [이슈&톡]
- 김어준, '경영권 탈취 의혹' 민희진 비판 "4000억 노예 계약? 말 안 돼"
- [단독] “내로남불, 자아비대” …하이브·SM 평직원들이 본 민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