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건 특급 만남이야" 휘성&에일리, "세번 입 맞춘다"

엄동진 2015. 10. 3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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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엄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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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무대가 펼쳐진다.

대한민국 최고의 보컬리스트 휘성과 에일리가 올 연말 조인트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두 사람은 12월 3차례 공연을 연다. 18~19 서울 코엑스 D홀, 26일 부산 오디트리움, 24일 대구 엑스코에서 콘서트가 예정됐다.

두 사람은 잘 알려진대로 같은 소속사 식구다. 친남매 같은 사이로 음악적으로도 공통분모가 많아 잘 통한다.

한 공연 관계자는 "연말 조인트 공연이 많지만, 두 사람의 무대 만큼 호흡이 완벽한 무대는 없을 것이다. 워낙 히트곡도 짱짱한 가수들이라, 시간가는 줄 모르는 공연이 완성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두 사람은 올초 휘성의 듀엣 프로젝트 ‘WS DUET Project’의 네 번째 음원에서 입을 맞추기도 했다. ‘Kiss’라는 곡에서 남녀간의 사랑 가득한 대화를 표현했다. 휘성과 에일리의 하모니가 돋보이는 미디움 템포의 네오 소울 곡으로 인기를 끌었다.

휘성과 에일리는 2011년 MBC추석특집 ‘가수와 연습생’에서 어셔(Usher)의 ‘My Boo’로 환상적인 콜라보무대로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Heaven’, ‘노래가 늘었어’ 등 에일리의 히트곡에서는 프로듀서와 가수로서도 막강한 파워를 선보였다. 두 사람의 특급 콜라보 무대가 다시 기대되는 이유다.

엄동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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