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포미닛 전지윤, 결국 '언프리티2' 합류 '확정'

엄동진 2015. 9. 24.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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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엄동진]
결국 포미닛 전지윤이 Mnet '언프리티 랩스타2'에 합류했다.

전지윤은 최근 '언프리티 랩스타2' 녹화에 참여했다. 빠르면 25일 방송분부터 모습을 드러내게 될 예정이다.

'언프리티 랩스타2'는 아직까지 전편의 쫄깃쫄깃한 맛을 살리지 못한 것이 사실. 래퍼들이 지나치게 전편을 의식해, 독설에 인색(?)하고 상대방을 칭찬하는 모습에만 집중하기 때문이란 분석도 있다.

그런 의미에서 뒤늦게 합류한 전지윤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 성공 가능성 역시 충분하다는 평가. 전지윤은 포미닛에서 리드 보컬인 동시에 랩도 선보여왔다. 숨겨둔 랩 실력이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씨스타의 보컬인 효린이 초반 다소 부진하고, 원더걸스의 래퍼 유빈이 치고 나가는 상황에서 어떤 반향을 이끌어낼지에 기대감이 커진다.

'언프리티랩스타2' 2회는 케이블·위성·IPTV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1.5%, 최고 1.8%를 기록했다. 2회에서 공개된 3번 트랙 곡 역시 반응이 뜨겁다. 트루디와 치타가 함께한 '언프리티랩스타2'의 3번 트랙곡 '음악이 아니었다면'은 방송이 끝난 뒤 19일 자정에 공개돼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번 곡은 '킹 오브 플로우'(King of Flow)라고 불리며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버벌진트가 프로듀싱해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길미·씨스타 효린·원더걸스 유빈·트루디·헤이즈·애쉬비·캐스퍼·안수민·키디비·문수아가 출연해 실력을 겨루고 있다.

엄동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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