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측 "아버님이 즉각 범인 잡아.. 어제 귀국"
김진석 2015. 9. 7. 20:31
[일간스포츠 김진석]
배우 박하선이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박하선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문도… 경험담도… 출국 전 아이비님 기사도 보고 조심한다고 했는데 로마서 소매치기 만났어요'라고 했다.
이어 '손 느낌에 소름끼쳐서 다행히 잡았는데 옆에 누가 붙거나 정신없이 말 걸면 정신차리고 조심하셔야 해요'라며 유럽여행시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이날 박하선 소속사 SL컴퍼니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와 통화에서 "박하선이 아버님과 단 둘이 떠난 여행이었다. 소매치기가 가방을 낚아채려는 순간 그 자리서 아버님이 범인을 잡았다. 그랬더니 바로 도망갔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소매치기는 애기를 동반한 가족이 있었다고 했다"며 "(박)하선이는 어제 한국땅을 무사히 밟았다. 많이 놀란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박하선은 최근 아버지와 단 둘이 여행을 떠났다. 그러나 그 곳에서 소매치기를 만났다. 아버지의 위기 대처 능력으로 소지하고 있던 물품을 빼앗기지 않았지만 무척 놀랐다는 설명. 어제(6일) 입국해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며 안정을 취하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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