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씨스타, 바다를 부르는 핫한 무대 '물오른 섹시미'

이경남 기자 2015. 8. 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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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포츠) 이경남 기자 = 씨스타가 바다를 부르는 핫한 무대를 완성했다.

씨스타는 1일 오후 3시45분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 '쉐이크 잇'을 선보였다.

이날 씨스타는 허리와 각선미를 강조한 블랙 계열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골반을 흔드는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로 시선을 모았다.

1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 News1스포츠 / MBC '쇼!음악중심' 캡처

'쉐이크 잇'은 이단옆차기가 프로듀싱을 맡은 씨스타표 여름 댄스곡이다. 강렬한 브라스와 그루브감이 인상적인 레트로 댄스 트랙으로 중독성 강한 후크와 시원한 보컬이 인상적이다.

한편 이날 '쇼!음악중심'에는 소녀시대, 비스트 ,씨스타, 인피니트, 구하라, 태진아, 에이핑크, 이기찬, 마마무, 나인뮤지스, 앤씨아, 여자친구, 유승우, 소나무 , 지헤라, 포텐, 워너비, 앤화이트 등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꾸몄다.

lee12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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