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원더걸스, 4일 '유스케' 녹화.."연주 실력 검증받는다"

엄동진 2015. 7. 31. 11:0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스포츠 엄동진]

밴드 원더걸스가 '유스케' 무대에 선다.

원더걸스는 8월 4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를 확정했다. 이 방송은 7일 방송된다. 원더걸스의 '스케치북' 녹화는 다른 아이돌과는 의미가 다르다.

원더걸스는 최근 4인조로 팀을 재정비한 것도 모자라, 밴드로 팀의 색깔을 완전하게 바꿨다. 하지만 원더걸스의 연주력, 라이브 등에 의문부호가 달린 것이 사실이다. 그런 면에서 '유스케' 출연은 이들의 실력을 증명해보일 좋은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관계자는 "밴드로 나오기 때문에 '유스케' 출연을 가장 먼저 고심했다. 기존 밴드에 뒤쳐지지 않는 연주 실력을 선보여, 팬들을 납득시킬 계획인 것으로 전해진다"고 소개했다.

원더걸스는 3일 정규 3집 'REBOOT'를 발표한다. 총 12곡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I Feel You'다. 역시 박진영의 곡으로 원더걸스 멤버들의 변신에 딱 맞는 곡이 탄생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 밖의 수록곡은 멤버들이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Baby Don't Play', 'Candle', 'Rewind', 'Loved', 'John Doe', 'One Black Night', 'Back', 'OPPA (오빠)', '사랑이 떠나려 할 때', '없어 (GONE)', '이 순간' 등의 곡이 담겼다.

원더걸스는 오는 8월 3일 정오 'REBOOT'의 음원을 공개한다. 오후 8시에는 쇼케이스를 열고 팬들과 첫 만남을 가질 계획이다.

엄동진 기자

'도 넘은 자신감' 女모델, SNS에 올누드사진 공개

비키니 입고 가슴으로 리코더 연주 '막장 예능방송'

女모델, 13세 연하 남친과 해변서 애정행각 포착

가슴 반쯤 드러낸 아찔한 비키니, 인터뷰 중에…'경악'

설레나, 풍만한 몸매 래시가드로 가렸지만…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