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과거모습 공개, 단역 최미향에서 연기파 미녀배우로 우뚝(해피타임)

뉴스엔 2015. 7. 12.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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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소담 기자]

최지우 단역시절 과거모습이 공개됐다.

7월12일 방송된 MBC '해피타임'에서는 최지우 단역시절 과거모습이 공개됐다.

최지우는 얼굴이 반쪽만 나오는 단역시절을 거쳐 대사를 얻고 드디어 '한지붕 세가족'에서 비중 있는 역할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이후 1995년 드라마 '전쟁과 사랑'에서는 본명 최미향에서 최지우로 이름을 바꿔 위안소로 끌려가 고초를 겪는 여인을 연기했다. 당시 최지우는 시대의 비극을 이겨내는 여인의 삶을 표현하며 밀도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이후 최미향은 연극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영화 '박봉곤 가출사건'(1996)에서는 대중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한편 이날 '해피타임'에서는 최지우 데뷔시절 과거모습, , 유인촌의 다부진 몸매는 물론 CG 몸매 소유자 차승원, 소지섭, 김수현의 과거 수영장 몸매, 박원숙 김형자 금보라 이하늬 소유 수영복 자태, 정준 손예진 소유진 주연 '맛있는 청혼' 명작극장 등이 방송됐다.(사진=MBC '해피타임' 방송 캡처)

이소담 sodam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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