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AOA 유나 "동생 베리굿 서율, 가수 꿈 말리고 싶었다"

2015. 7. 8. 14:5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두시의 데이트' AOA 유나가 함께 활동하고 있는 베리굿 서율을 언급했다.

8일 방송된 MBC FM 4U '박경림의 두시의 데이트'에서 걸그룹 AOA가 출연해 '훅 들어온 초대석' 코너를 진행하며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이날 MC 박경림은 유나에 "동생이 베리굿의 멤버 서율이라고 들었다. 그럼 선배가 되느냐?"고 물었다.

이에 유나는 "선배라기보다 저는 안쓰럽다. 동생이 저를 보고 꿈을 키워서 영향을 많이 받았다. 말리고 싶었지만 말리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제가 가수를 하고 있기도 했고, 동생도 가수를 하고 싶어했다. 서율이 자신감도 있고, 긍정적 에너지가 많은 친구라 응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유나-서율 ⓒ 베리굿 페이스북]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