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점] 김하늘, '삼시세끼' 팀과 읍내 마트쇼핑 포착

김가영 2015. 6. 24.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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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가영 기자] 강원도 정선에서 tvN '삼시세끼' 촬영을 하고 있는 배우 김하늘의 모습이 포착됐다.

김하늘은 지난 22일 tvN '삼시세끼-농촌편' 촬영을 위해 정선을 찾았다. 김하늘은 박신혜, 지성, 보아, 유해진에 이어 '삼시세끼' 다섯번째 게스트로 낙점된 것.

TV리포트가 단독으로 입수한 사진에서 김하늘은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와 함께 장을 보고 있다. '삼시세끼' 팀은 이번에도 읍내행을 감행해 남다른 마트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앞서 나영석 PD는 '삼시세끼' 기자간담회에서 '농촌편' 멤버들에 대해 "읍내에 중독이 돼 있는 상태라서 어쩔 수 없다. 촬영을 몇 번 하지 않았는데도 아이스크림을 몇 번 사먹었는지 모르겠다. 읍내 아직도 엄청 다니고 있다"고 폭로했다. 나영석 PD의 고민처럼 이서진은 사진 속 아이스크림 삼매경에 빠져있어 웃음을 안기고 있다.

'삼시세기-농촌편'에는 다양한 스타들이 출연해 반전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 출연하는 김하늘이 또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지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 사진=독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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