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박현택]

배우 김정은측이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김정은의 소속사 별만들기이엔티 측은 24일 일간스포츠에 "본인 확인 결과 열애사실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아직 결혼을 생각할만큼 깊은 관계가 아니라서 다소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김정은은 현재 드라마 촬영에 한창으로 오로지 연기에 충실하고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본인의 개인사로 인해 드라마 팀이 신경 쓰이는 일이 없길 바라고 있다"며 "이러한 배우의 조심스러운 입장을 이해해 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또한 "아직은 미래에 대해 어떤 계획도 세우고 있지는 않고 있으니 이와 관련된 오해나 억측은 자제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여성지 우먼센스에 따르면 김정은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재벌가 자제와 핑크빛 만남을 갖고 있다. MBC '여자를 울려'의 바쁜 촬영 스케줄에도 매주 금요일 남자친구의 집의 찾아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는 후문이다.

한 측근은 "김정은의 열애 사실을 아는 사람들이 많다. 결혼 적령기를 훌쩍 넘긴 두 사람이라 결혼이 임박했다는 소식까지 전해지고 있다"고 귀띔했다. 박현택 기자 ssalek@joongang.co.kr

▶ 유명 女모델, 피팅룸 탈의 장면 유출 '충격'

▶ '성관계 영상 유출' 女배우, 반라사진 직접 공개..왜?

▶ 톱 모델 케이트 모스, 미공개 누드 유출 '파격'

▶ [미공개컷] 'G컵 레이싱모델의 타버린 가슴?'

▶ AOA 초아, 치마 올라가 속옷 노출 '방송 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