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PD "성종, 완전 상남자..악바리 모습 기대 부탁"
[일간스포츠 황미현]
그룹 인피니트의 성종이 MBC '일밤-진짜사나이2'에 출연한 가운데, 연출을 맡은 최민근 PD가 "막내 이미지가 강했던 성종의 상남자적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 PD는 14일 일간스포츠와 통화에서 "성종이 정말 잘해줬다. 그룹의 막내라, 귀여운 매력을 보여줄 것이라 생각했는데 본인의 의지가 대단했다. 스스로 남성미를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열외 없이 잘 했고, 악바리 같은 모습들이 많았다. 예상했던 성종의 모습이 아니라 스태프들도 많이 놀랐다.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이번 유격 훈련에는 성종을 비롯해 돈스파이크가 새 멤버로 합류했는데, 둘 다 사랑받는 후임이었다. 덕분에 고통스러운 유격의 모습보다는 활기찬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다. 모두가 으쌰으쌰하며 서로를 이끌어나갔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진짜사나이'는 지난 8일 강원도 양구 소재 육군 제2사단 노도부대에서 4박 5일 간의 훈련을 받았다. 이날 촬영에는 새 멤버 돈스파이크, 성종과 기존 멤버 임원희, 김영철, 정겨운, 이규한, 샘 오취리, 슬리피, 줄리엔 강이 참여했다.
이들의 활약은 오는 21일 방송 말미부터 공개될 예정이다.
황미현 기자 hwang.mihyu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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