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신지수 다정샷..자매 같은 두 미녀

배문주 중국뉴스 에디터 입력 2015. 6. 7. 15:57 수정 2015. 6. 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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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문주의 ★차이나]

[스타뉴스 배문주 중국뉴스 에디터]

김선아(왼) 신지수(오) /사진출처=김선아 웨이보

배우 김선아(40)와 신지수(30)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끈다.

김선아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웨이보(SNS)에 사진을 올리고 "뭐 찾아? 뭐봐? 잠도 안자고 아침부터..동네 마실 나온 두 언니..함께해서 너무 좋다^^"라며 신지수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선아와 신지수는 길가에 쪼그려 앉아 무언가에 집중하고 있다. 헤어스타일도 똑 닮은 두 사람은 자매 같은 모습으로 우정을 자랑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김선아와 신지수는 KBS 2TV 수목드라마 '복면검사'에 출연 중이다. 극중 김선아는 강남경찰서 강력반 형사 유민희 역을 신지수는 조상택(전광렬 분)의 딸 연지 역을 맡았다.

배문주 중국뉴스 에디터 tlatlago13@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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