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vs전여친, 오늘(3일) 16억 소송 변론준비기일

뉴스엔 2015. 6. 3.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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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윤효정 기자]김현중과 전 여자친구 최 모씨의 16억원 손해배상소송 첫 변론준비기일이 열린다.

최씨가 김현중을 상대로 제기한 16억원 손해배상청구소송 변론준비기일이 6월 3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진행된다.

지난해부터 김현중과 폭행 진실공방을 벌였던 최씨는 4월 7일 김현중을 상대로 16억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냈다. 김현중과 전 여자친구의 법적공방은 지난해 8월부터 시작됐다. 최씨는 김현중을 폭행혐의로 고소했지만 이후 소 취하로 사건은 일단락됐으며 서울동부지검은 김현중에 대해 벌금 500만원으로 약식 기소했다.

이후 최씨가 김현중과 사이에서 아이를 임신한 사실이 밝혀져 다시 세간의 이목이 집중됐다. 최씨가 지난해 5월에도 임신했으나 김현중의 폭행 영향으로 유산됐다는 보도까지 이어졌다. 그러나 김현중 측은 최씨가 지난해 폭행 형사 고소 당시 6억원의 합의금을 받았으며 당시 임신 유산 역시 사실이 아닐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당시 김현중 측 법률대리인은 뉴스엔에 "임신 자체가 되지 않은 것으로 보고있다. 소장에 지난해 5월의 임신 진단서, 임신 기록, 유산 이후 치료 진단서가 없다. 증거라면 두 사람 간의 문자 내역 뿐"이라고 전했다. 이후 5월 22일 김현중 측은 법원에 국민보험건강공단과 산부인과 5곳에 대한 사실조회를 신청했다. 양측이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가운데 이번 변론준비기일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법적 공방이 시작된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 5월 12일 현역 입대했으며 이번 변론준비기일에는 양측 법률대리인만이 참석한다. (사진=김현중)

윤효정 ichi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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