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치않은 '프로듀사' 시청률..30대女 40대男마저 TV앞으로
[뉴스엔 박아름 기자]
'프로듀사' 기세가 심상치않다.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5월 30일 방송된 KBS 2TV 금토드라마 '프로듀사' 6회는 전국 시준 12.8%, 수도권 기준 14.2%의 시청률을 기록, 전국과 수도권에서 모두 프로그램 방송 이후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수현, 차태현, 공효진, 아이유 등 톱스타 출연진과 SBS '별에서 온 그대' 박지은 작가, 표민수 PD 등의 화려한 제작진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프로듀사'는 이 날 6회에서 네 명의 주인공이 각자의 마음을 드러내며 사각 러브라인이 형성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프로듀사'의 시청률 상승세 원인을 분석해 본 결과 여성 30대와, 남성 40대 시청자층의 프로그램 관심도 상승이 가장 주요한 원인으로 나타났다. 지난 5월 15일 첫 회 방송 대비 여성 30대는 5.2%에서 9.3%로, 남성 40대는 5.7%에서 10.9%로 각각 4.1%P와 5.2%P 시청률이 크게 상승하며 프로그램 시청률 상승에 가장 큰 기여를 했다.
한편 동 시간대 경쟁에서는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가 전국 기준 16.1%, 수도권 기준16.6%의 시청률로 1위를 유지했으며, '프로듀사'는 '여자를 울려'에 각각 3.3%P, 2.2%P 차이 나는 시청률로 2위를 차지했다.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전국 기준 5.5%, 수도권 기준 7.1%의 시청률로 3위에 머물렀다. (사진=KBS 2TV '프로듀사' 캡처)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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