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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배문주 중국뉴스 에디터]

중국 배우 안젤라베이비(26)가 청순미모에 반전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1일 중국 여성 잡지 '위에지셀프(悅己SELF)'는 공식 웨이보(SNS)를 통해 6월호에 실린 안젤라베이비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안젤라베이비는 화장기 없는 청순한 얼굴에 가슴이 파인 드레스를 입고 반전 매력을 뽐냈다.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잔머리와 아련한 표정이 보는 이의 보호본능을 자극했다.

옆구리가 파인 독특한 의상을 입은 안젤라베이비는 손으로 붉은 립스틱을 번지게 해 섹시한 매력을 어필했다.

이를 접한 중국 네티즌들은 "안젤라베이비는 인형이 아닐까" "황효명은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아름답다는 말로는 부족해" "이 화보 마음에 쏙 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젤라베이비와 연인 황효명(38)이 올해 결혼계획을 밝힌 가운데, 최근 두 사람이 프랑스에서 웨딩촬영을 하고 가구점에서 쇼핑을 하는 모습이 목격돼 화제를 모았다.

배문주 중국뉴스 에디터 tlatlago13@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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