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꼬-유주, '우연히 봄'..新 히트 계절송 예감

엄동진 2015. 5. 20.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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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엄동진]

'봄 차트'의 강자는 따로 있었다.

래퍼 로꼬와 여자친구 유주가 함께 부른 '우연히 봄'이 차트에서 잔잔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곡은 SBS 수목극 '냄새를 보는 소녀'의 두번째 OST 곡이다. 8일 공개돼, 13일째 차트 최상위권에 포진해있다.

20일 현재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에서 6위에 올랐고, 지니에서도 8위에 올랐다. 봄을 타겟으로 한 계절송 중에서도 순위가 가장 높다. 멜론 기준, 하이포의 '봄 사랑 벚꽃 말고'는 38위, 버스커 버스커의 '벚꽃 엔딩'은 57위, 이문세의 '봄바람'은 75위를 기록 중이다.

'롱런'에 성공할 가능성도 점쳐지며 또 다른 히트 계절송의 탄생을 알렸다. 제작사 측은 '우연히 봄'의 성공에 고무돼, 20일 어쿠스틱 버전까지 공개한 상태다. 특히 빅뱅, 아이유 등 거물급 아티스트들이 신곡을 내놓은 상황에서 선전을 펼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는 반응이다.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OST Part2 '우연히 봄'은 사랑이 시작되는 느낌의 마음을 봄처럼 표현한 곡이다. 시작부터 나오는 유주의 목소리와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 그 뒤로 나오는 로꼬의 감각적인 랩핑이 잘 어우러진 팝스타일 러브송이다.

봄의 화사한 느낌의 노래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의 분위기와 완벽하게 매칭되며 상반기 드라마 OST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엄동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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