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포토] 김현중 군입대 응원하는 해외팬들

유진형 입력 2015. 5. 12. 11:40 수정 2015. 5. 1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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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양 유진형 기자] 김현중 팬들이 12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30사단 신병교육대로 입대하는 김현중을 응원하고 있다.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하는 김현중은 지난해부터 입대 영장을 받아왔지만 해외 활동 등을 이유로 입대를 미뤄왔다.

한편 김현중은 전 여자친구 최 모 씨로부터 16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당했다. 김현중으로 인한 정신적 피해를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해에는 최 씨로부터 폭행 치상 등의 혐의로 고소당해 물의를 빚기도 했다.

또 입대 하루 전날인 11일에는 최 씨가 지난해 김현중이 자신을 폭행했을 당시 임신을 한 상태였으며, 김현중의 폭행으로 자연유산 됐다고 주장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대해 김현중 측은 "당시 6억 원을 받고 합의를 한 내용이다. 재판을 통해 모든 진실을 밝히겠다"고 입장을 전했다.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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