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소' 김현중 측 "입대해도 소송 영향 없어, 맞소 고려"

뉴스엔 입력 2015. 5. 5. 12:49 수정 2015. 5. 5.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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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민지 기자]

김현중 측이 최근 전 여자친구로로부터 10억원대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당한 것과 관련, 입대 여부와 상관없이 대응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김현중 법률대리인 이재만 변호사는 5월 5일 뉴스엔과 통화에서 "김현중의 입대설이 사실인 지 아닌 지는 나도 모른다. 다만 김현중이 입대를 하게 되더라도 소송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만 변호사는 "해당 소송은 민사 소송이어서 당사자가 공판에 직접 참석할 필요가 없다. 또한 우리가 김현중으로부터 관련 내용을 다 전달받았기 때문에 변호하는 데 무리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재만 변호사는 "김현중으로부터 전달받은 내용을 확인하고 관련 증거를 확보하면 맞소송을 제기하는 것도 고려 중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 4월 중순 전 여자친구로부터 16억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 김현중 측은 이와 관련한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다. 현재 김현중은 5월 12일 입대설이 불거진 상황이다.

김민지 breeze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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