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와 열애설' 오승환 누구?..9억 엔 몸값 '돌부처' 투수
이승미 2015. 4. 20. 09:52
[일간스포츠 이승미]
그룹 소녀시대 유리와 열애설에 휩싸인 야구선수 오승환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승환은 일본 프로야그 센트럴리그의 한신 타이거즈 소속 투수다. 2년 계약으로 9억 엔(계약금 2억 엔, 연봉 3억 엔, 인센티브, 5천만 엔, 순수 보장금 8억 엔)을 받고 입단했다. 앞서 그는 2005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했다. 2011년에는 한국시리즈에 올라 한국 경기 통산 최다 세이브인 6세이브를 달성하기도 했다. 투구당시 변화없는 얼굴표정으로 돌부처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한편 20일 한 매체는 소녀시대 유리와 오승환이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미 기자 lsmshh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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