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2' 수현 세월호 추모 동참 "잊지 않겠습니다"

김수정 2015. 4. 1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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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어벤져스2', 조스 웨던 감독)의 수현이 세월호 1주기 추모의 뜻을 전했다.

수현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월호 1주기를 알리는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한 뒤 "잊지 않겠습니다.(We will not forget)"라는 글을 통해 세월호 1주기 애도의 뜻을 드러냈다.

수현 외에도 엑소 카이, 도희, 솔비, 김창렬, 2AM 조권 등 연예인들은 자신의 SNS를 통해 세월호 리본과 함께 "잊지 않겠습니다"는 메시지로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앞서 수현은 15일 오후 5시께 '어벤져스2' LA 프리미어 행사를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어벤져스2' 조스 웨던 감독,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는 16일 입국한다. 이들은 세월호 1주기 애도에 동참, 극비리에 내한할 전망이다.

한편 '어벤져스2'의 조스 웨던 감독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마크 러팔로, 수현은 17일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이벤트를 통해 국내 취재진과 팬들을 만난다. '어벤져스2'는 4월 23일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수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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