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수지, 중국 드라마 '금의야행' 주연 물망 '대륙 진출 시동'
강효진 기자 입력 2015. 4. 15. 11:43 수정 2015. 4. 15. 11:43
[티브이데일리 강효진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중국 드라마 '금의야행' 출연을 검토 중이다.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오전 티브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수지가 중국 드라마 '금의야행'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드라마 '금의야행'은 위에관(월관)의 동명 장편 소설을 각색한 무협 사극으로 명나라로 타임슬립한 주인공이 황실의 호위 무사로 분해 역사에 위대한 업적을 남기게 된다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 작품의 남자 주인공은 중국판 '꽃보다 남자'에 출연했던 톱배우 장한이 낙점됐다.
수지는 장한과 호흡을 맞추는 여주인공 제안을 받았다. 이번 출연이 성사될 경우 수지는 배우로 본격적인 중국 진출에 나서게 된다.
한편 수지는 최근 미쓰에이의 신곡 '다른 남자 말고 너'로 음원차트에서 선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강효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권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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