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본명 최미향 활동시절, 18살 풋풋 미녀(해피타임)

뉴스엔 2015. 4. 12.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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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타임' 최지우의 데뷔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4월 12일 방송된 MBC '해피타임'에서 최지우 본명이 공개됐다.

이날 스타들의 본명에 대해 다룬 '해피랭킹'에서 최지우의 신인시절이 공개됐다. 1994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최지우는 처음에는 최미향이라는 본명으로 활동했다.

당시 최지우를 소개한 MC 이문세는 "키가 172cm에 부산지역 미인대회를 휩쓸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해피타임'에서는 'NG스페셜'에서 드라마 '앵그리맘' '빛나거나미치거나'의 NG를 공개했으며, 스타열전-김희선 편, '명작극장'에서는 주지훈 윤은혜 주연의 '궁'을 소개했다.(사진=MBC '해피타임' 캡처)

[뉴스엔 윤효정 기자]윤효정 ichi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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