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현중, 3월 31일 군 입대 확정
[일간스포츠 김연지]
김현중(29)이 3주 뒤에 군 입대한다.
김현중은 31일 입대, 경기도 고양시 9사단 백마부대 신병교육대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 연예계 관계자는 "김현중이 올해 안에 군대를 갈 계획이었다. 모든 스케줄을 마무리한 가운데 31일 입대하는 것으로 마음의 결정을 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은 JYJ 김재중, 최진혁, 슈퍼주니어 성민의 입대일이기도 하다. 이 중 연예계 '절친' 김재중과 같은날 입대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김현중과 김재중은 각종 인터뷰와 방송에서손편지를 주고받고 서로의 고민을 털어놓을 정도로 친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김현중은 임신 중인 전 여자친구 최 씨에게도 군 입대 사실을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최 씨와의 갈등을 어떻게 풀었는지는 여전히 미지수다. 최 씨의 법률 대리인인 썬앤파트너스의 선종문 변호사는 김현중과 최 씨가 논란 이후 만남을 가졌냐는 질문엔 "말씀 드릴 게 없다"고 했다. 두 사람이 향후 태어날 아이를 키우는 것과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서도 입을 꾹 다물었다.
한편, 김현중은 최근 월드 투어를 성공적 마쳤다. 이후 김현중은 자신을 지난해 폭행 치상 및 상해 혐의로 고소한 최 씨와 임신 등으로 갈등을 빚고 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oins.com 사진제공=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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