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공효진, '프로듀사' 여주인공..PD는 어떨까?

뉴스엔 2015. 3. 2.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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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윤가이 기자]

배우 공효진이 KBS 야심작 '프로듀사'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3월 2일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공효진은 오는 4월 방송될 KBS 2TV 새 드라마 '프로듀사'에 출연을 결정하고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다.

'프로듀사'는 '별에서 온 그대' 박지은 작가가 대본을 맡고 KBS 서수민 PD가 연출을 총괄해 예능국에서 제작하는 신작이다. 방송사 예능국을 배경으로 PD들의 사연을 코믹하면서도 독특하게 담아낼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차태현이 예능국 10년차 PD 역에 출연을 확정했으며 배우 김수현과 가수 아이유가 각각 신입 PD와 유명 연예인 역할로 출연을 검토 중인 소식도 전해졌다.

공효진은 극중 10년차 음악 프로그램 PD 역을 연기할 예정. 흔치 않은 여자 PD라 입사 초기 큰 관심을 받았지만 세월이 흐르고 일에 치이면서 까칠한 성격으로 변모한 인물이다.

공효진은 지난해 9월 종영한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이후 또 다시 드라마로 안방에 인사를 전하게 됐다. 당시 시크한 정신과 여의사 역할로 연기 변신에 성공했던 공효진은 지난 달까진 연극 '리타 길들이기' 주연으로도 나서며 카멜레온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프로듀사'는 캐스팅 작업을 마무리하고 3월 중 촬영에 돌입, 오는 4월께 방송될 예정이다. 편성은 금,토 오후 11시대가 유력하다.

윤가이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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